2016년과 2017년 선정에 이어 3년 연속 달성

▲ 시흥시

[시흥=광교신문] 시흥시가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8년 학교용지부담금 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1년 동안의 학교용지부담금 징수규모, 징수율 및 부과대상 개발사업 관리현황 등을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지확인을 통해 평가했다.

시흥시는 대규모 개발 사업으로 인해 전년도 대비 부과·징수 건수가 많았음에도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이 기간 동안 약 157억원을 부과하여 전액 징수했다.

이에, 추진 실적 및 효율적인 관리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6~2017년도 장려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덕환 교육청소년과장은 “학교용지부담금이 학교 수요에 사용되는 경비인 만큼 계속해서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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