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체력인증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체력100사업팀에서 실시한 2018년 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43개 센터 중 3위로‘장려상’ 차지

화성체력인증센터가 운영하는 체력증진교실 모습.
화성체력인증센터가 운영하는 체력증진교실 모습.

[화성=광교신문]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화성체력인증센터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국민체력100사업팀에서 실시한 2018년 체력인증센터 성과평가에서 전국 43개 센터 중 3위로장려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평과결과에 따라 화성체력인증센터 우수 직원(추윤섭) 1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여를 받게 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상위 평가의 원동력은 지난해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인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을 집중 개발해 찾아가는 체력측정 교실운영,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체력증진 프로그램 개발 등 세부지표에 대한 지표관리를 철저히 한 결과라고 화성도시공사 화성국민체육센터 센터장은 설명했다.

화성체력인증센터는 고령화시대 건강100세의 삶을 향유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남녀 노소, 빈부격차 없이 전 국민이 체력을 증진시키고자 무료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들의 체력수준을 과학적, 객관적으로 평가해 맞춤형 운동처방 및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 결과 올해 6,737명의 시민이 체력측정을 받았고 382명이 체력증진교실을 수료하면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체력증진 및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해 100세 시대 건강한 시민, 살기 좋은 화성, 행복한 화성을 만들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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