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호국 영령 앞에 황금돼지해의 희망찬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일정이다.
이날 참배는 은수미 성남시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장, 보훈·기관 단체장 등 250명이 참석해 현충탑에 국화를 헌화하고 분향·묵념을 할 예정이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면서 “성남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이날 오전 10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1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한다고 전했다.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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