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갈라 콘서트 ‘감사와 사랑’ 국악공연, 오는 2019년 1월 8일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려

신년 갈라 콘서트 ‘감사와 사랑’ 국악공연 홍보 포스터.
신년 갈라 콘서트 ‘감사와 사랑’ 국악공연 홍보 포스터.

[용인=광교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재단이 주최하고 용인국악단에서 주관하는 신년 갈라 콘서트 감사와 사랑국악공연이 오는 201918일 오후 7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이하여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우리 전통음악이 현대와 어우러져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용인국악단과 중견 인기가수 남진, 김덕수 사물놀이, 국악인 남상일, 비보이팀 하르 등 국악과 대중가요가 어우러진 다채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전통 음악의 현대적 재해석과 다양한 실험을 통해 클래식, , 재즈, 대중음악 등 다양한 음악과 새로운 장르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용인국악단에서 펼치는 이번 신년 갈라 콘서트에서는 국악관현악의 꿈에 전설’, 김덕수 사물놀이의 신모듬’, 남상일 명창의 춘향전(사랑가)’, 인기가수 남진의 미워도 다시 한 번등 히트곡으로 꾸며진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초대로 진행되는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댓글 신청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용인포은아트홀 cs센터(031-260-3355/33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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