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은 지난해도 산타원정대를 운영했는데 아이들이 아주 만족스러워해 올해도 다시 원정대를 꾸려서 나갔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직원들은 손수 고르고 포장한 10만원 상당의 방한의류를 어린이들에게 직접 선사하며 희망을 전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산타원정대가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전달한 것이 단순한 선물을 넘어서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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