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과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

최진흥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제가 수상한 감사패는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며 “모든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면서 공로를 모든 조합원들과 임직원에게 돌렸다. 사진은 감사패.
최진흥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제가 수상한 감사패는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며 “모든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면서 공로를 모든 조합원들과 임직원에게 돌렸다. 사진은 감사패.

 

[용인=광교신문] 경기 용인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21일 오전 동백 마로별에서 개최된 대한적십자 봉사회 용인시 지구협의회 18년도 정기총회 및 지구협의회 회장 이. 취임식에서 사회공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공로패를 수상한 최진흥 조합장은 탁월한 리더쉽과 열정으로 구성농협을 이끌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 봉사에 앞장서 왔다.

특히, 구성농협은 매년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1,000천원/인)과 더불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200상자/10kg), 연탄나눔(2,200장)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 및 권익·복지향상 을 위해 지난 2017년도에는 로컬푸드직매장, 재가노인복지센터 설립 운영 등 다양한 사업으로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 왔다.

최진흥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제가 수상한 감사패는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다.”며 “모든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면서 공로를 모든 조합원들과 임직원에게 돌렸다.

이어 “조합원 및 고객의 실익증대 및 편익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농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구성농협과 지역사회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적십자 봉사회 용인시 지구협의회 김봉주 회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시는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