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선의 善Bar=광교신문

오늘의 善Bar뉴스는
강릉 펜션에서 불의의 사고로
저 세상으로 떠나가 버린 
사랑하는 아들에게 부치는 
어머니의 편지를 영상 구성한 것으로 대신합니다.

카풀을 반대하는 택시기사들의 절절한 심정도,

청와대가 
청와대의 특감반원이었던
6급 수사관과 벌이는 진흙탕 싸움 뉴스도,
 
여야 정치권이 목이 메도록 외치지만
모두 구라요 사기 같은 국민과 민생을 위하여 같은 기사들도


사랑하는 자식을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하는
부모들을 결코 위로할 수 없고,

다음 생에는 더 좋은 집에서 
더 좋은 부모를 만나
잘 살기를 바라는 
그 애끊는 모정에 
감히 비교할 수도 없음에.

문중선
문중선
  •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 1987.11 KBS 입사. 사회부, 경제부, 특집부 기자
  • 경제부에서 대한상의, 무역협회, 삼성그룹, 증권거래소,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출입기자
  • 1994.9. YTN 입사. 사회부에서 '초대 시경캡'
  • YTN 사회부 차장 (시경캡 시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특종)
  • 2000년 미국 실리콘밸리 1년 연수 후
    경제부장, 초대 기동취재부장, 편집부국장.
  • YTN 초대 미디어전략실장, 사이언스TV 본부장.
  • YTN 글로벌뉴스센터장 . 영남취재본부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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