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7일 화성시립태안도서관에서 2018 지역네트워크 오픈포럼 '같이의 가치 – 민간·공공 문화협치 성공사례 공유' 진행

'같이의 가치 – 민간·공공 문화협치 성공사례 공유' 오픈포럼 홍보 포스터.
'같이의 가치 – 민간·공공 문화협치 성공사례 공유' 오픈포럼 홍보 포스터.

[화성=광교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227() 화성시립태안도서관에서 2018 지역네트워크 오픈포럼 '같이의 가치 민간·공공 문화협치 성공사례 공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포럼은 민간 · 공공 문화협치 성공사례 공유를 통해 화성시 26개 읍··동의 다양한 문화주체들과 협력 추진체계의 구축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기획됐다. 기조강연은 서로의 차이에 대한 인정이 협치의 출발점이라는 주제로 금천문화재단 정재왈 대표가, 발제는 김선영 미래예술산업연구소 대표와 문화다움 추미경 대표가 각각 맡아 건강한 지역문화생태계 구축을 위한 화성시 문화협치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문화협치와 관련하여 성북문화재단 박현진 문화지역협력팀장이 공유성북원탁회의, 군포시 군포그림책시민모임 유혜엽 대표가 그림책 시민모임과 그림책박물관의 성공사례를 공유하여 민 · 관이 협치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오픈포럼은 문화예술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전화(031-8015-8116) 또는 네이버폼(http://naver.me/FVfyN89i)을 통해 가능하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h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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