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 마티네콘서트 시즌권 오픈...해설이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 ‘2019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2019년 연간회원권 티켓 오픈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공연 모습.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공연 모습.

[용인=광교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2019년도 시즌권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2012년부터 일동제약의 후원으로 기획된 이래로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용인포은아트홀을 찾는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본 공연은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백건우(326)가 첫 무대를 열 예정이며 피아니스트 김정원(424), 무용가 김용걸(731), 첼리스트 송영훈(925),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1218) 국내외 저명 음악가들이 주요 협연자로 출연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시즌권은 해당 공연의 연간 티켓을 일괄 구매하는 관람권으로 시즌권 카드가 제공돼 별도 티켓 발권 없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또한 시즌권 구매 시 재단 일반회원 30%할인, 유료회원 50%할인이 적용돼 파격적인 멤버쉽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 및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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