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구성농협, 지난 12일 본점 지하 다목적실과 3층 대강당에서 '2018년 주부대학 총동문회 사업결산 및 송년행사' 개최

'2018년 주부대학 총동문회 사업결산 및 송년행사' 개최 모습.
'2018년 주부대학 총동문회 사업결산 및 송년행사' 개최 모습.

[경기=광교신문] 경기 용인 구성농협은 12일 오전부터 본점 지하 다목적실과 3층 대강당에서 주부대학 총동문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부대학 총동문회 사업결산 및 송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18년 한해 농촌사랑운동(농촌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참여) 및 소외계층·불우이웃 돕기 등 사업실적 보고 2018년 사업결산 관련 사항 동창회별 활동 사항 등에 대한 안건으로 진행됐으며, 결산보고 후 3층 대강당에서 1년 동안의 성과를 축하 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송년의 행사도 이어졌다.

2016년도 19기를 배출한 구성농협주부대학은 각 기수별 동문회는 물론 총동문회를 결성하고 동문 간 긴밀한 유대로 친목을 유지하며 바자회나 농산물 판매 등 이익금으로 어려운 소외이웃을 돕는 한편 지역에의 봉사를 잇고 있으며 더 나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진흥 조합장은 주부대학 총동문회에서의 사업은 농협은 물론 지역사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구성농협이 지역사회에서 중심역할을 하듯이 주부대학 총동문회와의 밀접한 유대로 지속적인 사업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구성농협은 주부대학 총동문회와 여성조직 단체들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이후 연말에는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용인에서 생산된 쌀로, 떡국 떡을 만들어 경로당, 장애인시설, 노인복지관 등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함께나눔 실천의 기회로 거듭 진행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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