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답방과 북미 관계 등을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연하장 형식으로 쉽게 풀어

오늘 칼럼 중에는 경향의 조호연 논설주간의 칼럼이 제일 반가웠습니다.
오늘 칼럼 중에는 경향의 조호연 논설주간의 칼럼이 제일 반가웠습니다. 경향신문 캡처.

 

[문중선의 善Bar=광교신문] 

오늘도 善Bar뉴스는
네이버에서 본
한경한과 조중동 위주로 편집해
사진으로 보여 드립니다.

제가 노땅 기자라 그런지
종이신문에 대한 향수가 있는지
신문 지면도 나름대로 
보여 드리려고 했습니다만
한겨레만 유독 네이버에
어제 것만 나오고
오늘 지면이 나오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한겨레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는
저로서는 편의점에서도 사기가 힘든데
네이버에서도 제대로 보기 힘드니까
너무 안타깝고 애석합니다.

제발 오늘 아침만 그러기를 바랍니다.

오늘 칼럼 중에는
경향의 조호연 논설주간의 칼럼이
제일 반가웠습니다.

제 팔이 오늘도
안으로 쎄게 굽어서 미안하지만,

조호연 논설주간은
제 대학 동기고
인간적으로 신뢰하는 친구여서
(실제로 만난 적은 별로 없지만)

또 제가 잘 모르는 
김정은 답방과 북미 관계 등을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연하장 형식으로 쉽게 풀어서
더 좋았습니다.

 

문중선
문중선
  • 고려대 경제학과 졸업
  • 1987.11 KBS 입사. 사회부, 경제부, 특집부 기자
  • 경제부에서 대한상의, 무역협회, 삼성그룹, 증권거래소,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출입기자
  • 1994.9. YTN 입사. 사회부에서 '초대 시경캡'
  • YTN 사회부 차장 (시경캡 시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특종)
  • 2000년 미국 실리콘밸리 1년 연수 후
    경제부장, 초대 기동취재부장, 편집부국장.
  • YTN 초대 미디어전략실장, 사이언스TV 본부장.
  • YTN 글로벌뉴스센터장 . 영남취재본부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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