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정례회 중 현장활동 실시

[안산=광교신문] 안산시의회는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 등 3개 상임위원회가 내실 있는 심의를 위해 제252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4일 안산신길 업무시설용지 부지(신길동 1693번지 일원)와 동물보호센터 건립 예정 대상지(신길동 1037-105번지 일원), 화정영어마을, 장화운동장 유소년다목적실 등 4곳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에서 주요 현안에 대해 점검했다.

문화복지위원회도 같은 날 시화호 반달섬과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찾아 사업별 타당성을 파악했다.

도시환경위원회도 이날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현장(대부북동 1975번지 일원)과 대부동 서남부 연결도로 개설공사 현장(대부북동 1960-2번지)을 방문, 안건 심의를 위한 실태 조사에 나섰다.

한편, 이날 상임위원회 별 현장활동을 통해 안건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마친 의회는 5일 상임위에서 의결을 진행한 뒤 6일에는 제25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