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포은아트홀에서 즐기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슬교육 프로그램 개강
[용인=광교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전문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운영하는 ‘2019 창의예술아카데미’의 1학기 신규 수강생을 오는 12월 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연령과 수준에 맞춘 전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2019 창의예술아카데미’는 겨울방학특강, 어린이 감성놀이터, 음악․미술․인문․특별 아카데미로 구성되어 오는1월부터 6월까지 용인포은아트홀 예술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감성놀이터는 미술놀이, 뮤지컬, 발레, 바이올린, 전자드럼, 플루트 등의 수업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며 ▲음악 아카데미는 클라리넷, 플루트, 클래식기타, 전자드럼, 가곡, 합창 ▲미술 아카데미는 캘리그라피, 보태니컬 아트, 아크릴화, 유화 ▲특별 아카데미는 탭댄스 ▲인문 아카데미는 뮤지컬, 건축, 서양미술사, 영화 등의 강좌가 다채롭게 구성되어 수강생은 연령과 수준에 맞춰 즐겁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겨울방학특강은 나도 싱어송라이터, 조물조물 소리만들기, ‘뇌’크레이션, 상상하는 연극놀이터, 서커스 광대학교 등 창의적·미적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년 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온라인수강신청 홈페이지(online.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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