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포은아트홀에서 즐기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슬교육 프로그램 개강

‘2019 창의예술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2019 창의예술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용인=광교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전문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문화예술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운영하는 ‘2019 창의예술아카데미1학기 신규 수강생을 오는 12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연령과 수준에 맞춘 전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는 ‘2019 창의예술아카데미는 겨울방학특강, 어린이 감성놀이터, 음악미술인문특별 아카데미로 구성되어 오는1월부터 6월까지 용인포은아트홀 예술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감성놀이터는 미술놀이, 뮤지컬, 발레, 바이올린, 전자드럼, 플루트 등의 수업으로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며 음악 아카데미는 클라리넷, 플루트, 클래식기타, 전자드럼, 가곡, 합창 미술 아카데미는 캘리그라피, 보태니컬 아트, 아크릴화, 유화 특별 아카데미는 탭댄스 인문 아카데미는 뮤지컬, 건축, 서양미술사, 영화 등의 강좌가 다채롭게 구성되어 수강생은 연령과 수준에 맞춰 즐겁게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겨울방학특강은 나도 싱어송라이터, 조물조물 소리만들기, ‘크레이션, 상상하는 연극놀이터, 서커스 광대학교 등 창의적·미적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1학기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 신청 및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예술교육 온라인수강신청 홈페이지(online.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