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광고에 장씨가 모델로 출연한 이유와 결정을 한 과정, CF 제작과 TV 광고를 하는데 사용된 대학 공금이 얼마나 되는가
[문중선의 善Bar=광교신문] 저는 어제 국회 예결위원인 장제원씨에게 2014년 말에 부산지역 방송사에서 주로 방송됐던 부산디지털대학의 TV 광고가 부총장 타이틀을 갖고 있던 대학보다 자신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려는 의도로 제작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20대 총선에 대비하려고 요상하게 제작해서 집중적으로 방송한 것 같은 TV 광고에 장씨가 모델로 출연한 이유와 그렇게 이상한 결정을 한 과정, CF 제작과 TV 광고를 하는데 사용된 대학 공금이 얼마나 되는지를 사실 그대로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부산디지털대학에도 연락해서 광교신문 기자인 저에게 똑같은 내용을 알려주고 문제의 그 요상한 TV CF를 달라고 했지만 하루가 지나도록 아무 연락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신새벽에 그동안 기동취재로 갈고 닦았던 탐사보도 실력을 탑재한 네티즌 수사대원이 돼서 장제원씨의 사전 불법선거운동 같기도 하고 대학 공금 유용이나 횡령으로도 충분히 의심받을 만한 TV CF를 드디어 찾았습니다.
동영상 소스 https://www.facebook.com/smartBDU/videos/823250764406593/
자, 다같이 함 보시고 이것이 과연 대학 홍보 광고인지, 장제원 개인을 붕 띄워서 그놈의 금뱃지를 또 달려는 사전 불법선거운동성의 광고인지를 판단해 주십시오.
그 판단은 우리 페친과 카친 그리고 광교신문 애독자와 애청자들의 각자 의견으로 소중하고 귀하게 존중하겠습니다.
자. 개봉박두. Comming Soon...
#화이부동 #문중선의善Bar#장제원#공금유용#TVCF#불법선거#사전선거운동의혹#부산디지털대학
- 문중선
-
문중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