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민예총과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명인들의 가무악’ 공연이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여

한윤희 무용단의 공연 사진.
한윤희 무용단의 공연 사진.

[용인=광교신문] 용인문화재단은 용인민예총과 공동주최로 진행되는 명인들의 가무악공연이 오는 126일 오후 730분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용인민예총 이두성 회장, 용인대학교 무용과 한윤희 교수, 판소리 남상일, 대금 이성준 등 국가무형문화재를 이수한 명인들의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윤희 무용단의 가야하네.. 가야하네..삶의 무게여..’로 시작하여 북춤, 대금산조, 한국무용, 용인아리랑, 할미성농악 등 국악과 춤, 무용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질 예정이며 국악계 아이돌이라는 애칭으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소리꾼 남상일의 판소리 무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초대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홈페이지 댓글 신청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용인포은아트홀 cs센터(031-260-3355/33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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