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에서 만나는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용인시립합창단의 공연 모습.
용인시립합창단의 공연 모습.

[용인=광교신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용인문화재단은 처인홀 상설 기획 프로그램인 노래가 있는 문화쌀롱 '다시 찾은 내 청춘'과 용인시청에서 무료로 즐기는 '정오의 문화디저트'의  2018년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래가 있는 문화쌀롱 '다시 찾은 내 청춘'은 용인시문예회관 재개관 이후 명품 공연장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장년층과 어르신에게 추억의 가요와 그리운 가곡을 선사하기 위해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인기 가수, 유명 성악가들의 무대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다시 찾은 내 청춘' 공연은 전석 1만원에 60세 이상 어르신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용인시민과 재단 유료회원은 40% 할인 및 10인 이상 단체 시 60%할인이 제공된다. '정오의 문화디저트'는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 및 공연의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CS센터(031-260-3355/3358) 및 홈페이지(www.yicf.or.kr)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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