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 관련 강의법 교육

▲ 수원시
[수원=광교신문]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식생활 교육 강사 양성과정을 오는 12월 4일까지 운영한다. 지난 7월과 8월 진행된 ‘2018 먹거리 길라잡이 양성과정’ 수료생 17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에게 자극적인 식품의 문제점과, 올바른 식습관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은 어린이 미각 교육법, 식생활 교육 강의법, 분임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월 4일까지 매주 월·화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열린다. 과정 종료 후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식생활 교육 수업 참관과 보조교사 활동 등을 마친 수료생들은 12월 중순부터 수원시 소속 식생활 전담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수원시 식생활강사 양성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학교급식지원센터 공식 온라인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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