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풍연 대표, “창의가 숨 쉬는 새로운 언론 지평을 열 터"
[경기=광교신문] 광교신문은 15일 오풍연 오풍연구소 대표를 본사 사령에 의해 광교신문 대표로 위촉했다.
오풍연 대표는 “창의가 숨 쉬는 새로운 언론 지평을 열어 독자에게 공감 받고 지지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언론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 대표는 특히 “무엇보다 문화 중심의 뉴스 플랫폼을 광교신문에 정착시킬 것”이라며 “생활이 살아 숨 쉬는 문화적 가교로서 언론의 제 역할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풍연 대표는 지난 1986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1997년 서울신문 노조위원장과 2000년 청와대 출입기자 등을 거쳐 서울신문 법조大기자, 서울신문 문화홍보국장과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외 지난 2012년 파이낸셜 뉴스 논설위원과 대경대 초빙교수를 역임한 오풍연 대표는 현재 오풍연구소 대표와 메디포럼 고문을 맡고 있다.
오풍연 대표는 다수의 저서와 함께 오풍연칼럼방(https://band.us/@poongyeon) 등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를 통해 활발히 활동해 오고 있다.
아래는 약력이다.
1979년 대전고 졸업
1986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1986년 KBS PD, 서울신문 기자 동시 합격
1996년 서울신문 시경 캡
1997년 서울신문 노조위원장
2000~2003년 청와대 출입기자(간사)
2004년 서울신문 논설위원
2006~2008년 서울신문 제작국장
2009년 서울신문 법조大기자
2009~2012년 법무부 정책위원
2011~2012년 서울신문 문화홍보국장
2012.10~2016.10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2012.9~2017.2 대경대 초빙교수
2016.10~2017.9 휴넷 사회행복실 이사
2017.10~현재 오풍연구소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