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토요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Circle of Life’라는 주제로 특별 출연자의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
[용인=광교신문]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은 (재)용인문화재단 소속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제3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Circle of Life’라는 주제로 연출과 안무를 곁들인 곡들과 졸업단원 등 특별 출연자의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기연주회의 말미에는 기존단원과 졸업단원이 다 함께 부르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준비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36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고 만 5세부터 관람할 수 있다. 공연 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자세한 공연 안내는 용인문화재단 예술단운영팀(031-896-76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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