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김태호의 ‘스케이트장’ 등 총 75점 수상 영예 안아

▲ 안산시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지난 7일 제11회 안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시상식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개최했다.

안산만의 관광 브랜드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지난 2008년에 처음 시작한 사진공모전은 올해 214명이 참가한 가운데 796점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출품작들에 대한 공개심사를 진행, 금상에 김태호의 ‘스케이트장’을 뽑았으며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64점 등 총 75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수상자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진행됐으며, 입상·입선작 75점은 지난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제1전시실에 전시되어 관람객에게 안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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