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경기도 복지기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세미나 개최

▲ 경기도
[경기=광교신문] 복지기술세미나인 ‘사회복지와 과학기술 복지기술에서 만나다’가 오는 9일 오후 2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경기복지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기도 복지기술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경기복지재단과 강남대학교가 진행한 복지기술 연구성과와 사회복지 현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복지기술 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 발표자로는 최종혁, 김수완 강남대학교 교수가 나서 ‘복지기술 실현을 위한 플랫폼 구축방안’을 제시하며, 이어 신준영 케어유 대표의 ‘노인영역에서의 복지기술 적용 사례’, 최조순 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의 ‘복지기술 관련 기업체 실태조사 및 시사점’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 등이 연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복지기술 기업체 대표 등 관련 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복지 기술의 발전 방향에 대해 관심을 가진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 경기복지재단은 도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기술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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