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상공인 상생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용인=광교신문] 용인시는 오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한 주를 소상공인 주간으로 정해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연다.

30일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선 소상공인 주간을 선포하는 기념식을 진행하고 모범 소상공인 4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시청로비에는 이날 20개 업체가 참여해 작은 소공예품을 선보이는 쇼케이스가 열린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 사흘간은 처인구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기흥구청 앞, 수지구 풍덕천동 등 3개구 주요 상점가에서 밴드‘오빠딸’이 상점가를 돌며 게릴라 공연을 펼치며 소상공인을 응원한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많이 모여있는 상점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과 소상공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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