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인구가 중심가 대청소에 나선 모습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는 25일 구청 직원과 중앙동·역삼동 기관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중앙동과 역북동 일대에서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민원이 집중되고 있는 역북지구 중심가와 처인구청·중앙동주민센터 주위 이면도로 등에 널려 있는 쓰레기들을 치웠다.

구 관계자는 “최근 민원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를 했다”며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종량제 봉투 사용과 배출시간 준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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