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을철 발열 질환 진드기매개감염병 주의”
고양시, “가을철 발열 질환 진드기매개감염병 주의”
  • 김재영 기자
  • 승인 2018.10.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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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드기 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고양=광교신문] 고양시는 가을철 주로 발생이 증가하는 진드기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가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환자의 90% 정도가 가을철, 특히 10~11월에 발생하고 있다. 쯔쯔가무시증의 감염 된 경우 고열, 오한, 근육통, 복통, 인후염,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또 환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매개체 감염병으로 고열과 구토, 설사, 복통, 메쓰꺼움 등의 소화기 증상을 나타낸다.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고 야외활동 후 진드기에 물렸는지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진드기에 물린 것이 확인되면 진드기를 안전하게 제거한 후 소독해야 하며 진드기에 물린 후 1~2주 후 38도 이상 고열과 구토, 설사, 복통 등 소화기증상이 발생한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검사 및 진료를 받아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및 농작업 전·중·후 위생수칙을 세분해 예방수칙을 준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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