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행복이 시에서 끝까지 책임져야"
성남시의회, "행복이 시에서 끝까지 책임져야"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8.10.24 2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명 시장 시절에 입양한 유기견 행복이, 또 다시 논란

▲ 성남시의회 제4차 경제환경위원회 모습.

[성남=광교신문] 10월 24일(수) 개회한 성남시의회 제4차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전임 이재명 시장 시절에 입양한 유기견 행복이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이 됐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주 재정경제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유기견 행복이를 전임 시장이 데려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줄 것을 주문했고,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성남시가 끝까지 책임을 가지고 돌봐 줄 것을 요청한 가운데, 매년 반려동물페스티벌을 개최하며 동물 복지에 앞장 서 있고, 타 지자체에서도 부러워하는 반려동물 저변이 확산돼 있는 성남시에서 행복이를 지키지 못하고 구설수에 오르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다시 한 번 피력했다.

이와 함께 반려 동물인 행복이가 시의 물품으로 등록돼 있는 부분에 대한 질책이 이어졌으며, 시민에게 재입양 하겠다는 담당부서의 입장을 원점에서 검토 할 것을 요구했다.

성남시의 유기동물 홍보대사인 행복이는 죽을 때까지 성남시와 함께하는 가족임을 강조하며, 행복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도록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은 한 목소리를 내며 요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