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협의회원, 금연지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한다’라는 슬로건이 쓰인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활용해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참여를 유도했다.
전용한 부천시보건소장은 “캠페인을 통해 금연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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