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토),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북부교육관(의정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3,000여명 참여

▲ ‘2018년 과학문화 한마당’ 홍보 리플렛 모습.

[경기=광교신문]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은 10월 20일(토) 북부교육관(의정부)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2018년 과학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의마당, 꿈마당, 호기심마당, 탐구마당의 4개 영역 61개 융합과학 체험 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은 과학 활동으로 '꿈마당 코너'를 기획해 운영한다. 가상현실 체험, 매직 화이트볼, 돌고래 워터볼 만들기 등 14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또, ▲식용곤충 식용 체험을 통한 미래 먹거리의 탐색, ▲방 탈출 과학수사, ▲과학마술쇼, ▲EV 로봇 게임, ▲전문가와 함께 체험하는 심폐소생술 등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과학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강재식 원장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끼를 맘껏 펼치고 미래과학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현장중심․학생중심의 융합과학교육이 더욱 활성화 돼 성장하는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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