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흥덕도서관서 저자 초청 북타임 강좌

▲ 박재연 작가의 엄마의 말하기 연습 강연 홍보문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흥덕도서관은 오는 30일 유명 저자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북타임 강좌로 ‘엄마의 말하기 연습’의 저자인 박재연 작가를 초청해 무료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박 작가는 ‘엄마의 말하기 연습’을 주제로 아이와 소통하는 법, 화내지 않고 훈육하는 기술, 상처주지 않고 진심을 전하는 법 등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대화법을 들려줄 예정이다.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인 박 작가는 여러 방송매체에 출연해 소통의 기술을 전하는 대화교육 전문가로 활발한 강연활동도 펼치고 있다. 저서로‘엄마의 말하기 연습’, ‘말이 통해야 일이 통한다’, ‘사랑하면 통한다’ 등을 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흥덕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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