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에 필요한 약품과 물품은 전문 방역서비스 크랙스에서 후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오랫동안 소독을 하지 않은 홀로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주방과 화장실 등의 공간에 꼼꼼히 방역을 하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동 관계자는 “홀로어르신의 경우 소득이 제때에 이뤄지지 않아 주거환경이 더욱 취약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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