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간 각종 소송사건 법률자문 및 법령질의 해석 등 담당
이날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사법고시 출신 오재창, 김대식, 김기표, 최성용 변호사로 2년간 시의 각종 소송사건 지원과 법률자문, 법령질의 해석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로써 화성시는 총 11명의 고문변호사가 활동하게 됐다.
이병열 예산법무과장은 “각종 법률수요에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고문변호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문변호사는 지난해부터 올 9월까지 총 258건의 자문활동과 소송위임사건 40건을 지원했다.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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