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가온 6주년 특별전 개최

▲ 고양시 일산동구, 10월의 선물 ‘작은그림 소품전’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일산동구청사 갤러리 가온이 6주년을 맞아 ‘작은그림 소품전’을 준비했다.

시민들이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작은 공간에서 시작한 ‘갤러리 가온’은 작가들에게는 전시공간, 시민들에게는 힐링공간으로 사랑받으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특별전은 6년의 시간을 ‘갤러리 가온’과 함께한 일산미술협회 17명의 초대작가들과 함께 준비했다.

‘미리 만난 10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작은 문화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선사하고 작은그림 판매도 함께 진행하여 자율적 기부행사도 함께 할 계획이다.

유한우 일산동구청장은 “갤러리 가온 6주년을 기념해 감동의 선물을 함께 준비해 주신 초대작가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갤러리 가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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