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을 주제로 열려

▲ 컨퍼런스 홍보이미지 모습.

[성남=광교신문]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2시,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을 주제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성남 글로벌 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은수미 성남시장이 '아시아 실리콘밸리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스마트시티 기조연설에 나선다.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진행되는 세션 1에서는 관련 전문가의 주제 발표가 이어지고, 세션 2에서는 KAIST 조동호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자율주행과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의 최신 정보와 사례가 발표된다.

아울러 행사장 로비에는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관련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전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의 문제를 똑똑하게 풀어나갈 스마트시티 관점에서 함께 생각해보며 최신 정보와 시사점을 함께 공유하고, 더 나은 방향을 같이 고민해 보는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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