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편식 예방 효과 ‘기대’
이 프로그램은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미취학 아동들에게 눈높이에 맞는 체험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아동들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한 영양 불균형과 편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 운영되며, 오감을 활용한 채소 느끼기, 채소를 이용한 캐릭터 만들기, 내가 만든 요리 시식 등으로 구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에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꾸준히 섭취하며 편식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실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좋은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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