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경제 설계 아카데미 개강식
[부천=광교신문]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4일 은퇴 베이비부머를 대상으로 제3기 가정경제 설계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가정경제 설계 아카데미는 은퇴 후 노후 준비를 위한 자산 활용법과 재정운영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는 은퇴설계 재무교육이다.

강좌는 오는 11월 8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다. 한국은퇴설계연구소 김신혜 부사장과 박노영 이사 등 은퇴·재무 설계 전문가가 교육을 맡아 재무관리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미래사회 이해와 자산관리의 변화 다층석탑으로 쌓는 연금 설계하기 노후파산을 막는 보장자산 점검 부동산 투자와 금융의 이해 부채 권하는 사회 속의 올바른 신용 관리 합리적 소비습관 등이다.

개강식과 함께 진행된 첫 수업에는 재무심리테스트를 실시해 수강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재무성향 분석 결과에 따라 향후 개별적인 재무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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