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일정공 사랑의 후원금 전달
[시흥=광교신문] 시흥시 미산동에 위치한 명일정공은 지난 1일,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백오십만원을 기부했다.

전자부품, 프레스, 금형, 보일러 휀가공 분야를 생산하는 명일정공은 휀 제조분야에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전문 업체이다. 그간 부천에서 25년간 기업을 운영하며 추석 및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 왔다. 이금석 대표는 “올해 10월 사업장을 미산동으로 옮기면서 이제는 신현동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의체 오승석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지역주민들을 위해 후원해준 명일정공 이금석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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