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제227회 제1차 정례회 일정 마무리

▲ 용인시의회 제22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모습.

[용인=광교신문] 용인시의회는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제227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8건, 동의안 4건, 규칙안 4건, 의견제시 2건, 결산안 5건, 건의안 1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각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으며, 시정답변을 청취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7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5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제8대 용인시의회의 원만한 의정운영을 위해 윤원균 의원과 이제남 의원이 큰 용단을 내려 경제환경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장을 사퇴한 바 있다.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 공석이 된 경제환경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장 선거의 건이 상정돼 경제환경위원장에는 박만섭 의원, 도시건설위원장에는 강웅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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