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5세∼초등생 대상 꽃꽂이 프로그램 진행

▲ ‘엄마와 함께 꽃놀이’ 홍보물
[고양=광교신문] 고양시와 ㈔고양시새마을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 일산역 전시관&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오는 15일 오후 2시와 오후 3시 ‘엄마와 함께하는 꽃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엄마와 함께하는 꽃놀이’는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내에서 진행되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꽃바구니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꽃차시음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하고 사전예약은 필수로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일산역 전시관 &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은 고양시 등록문화재 제294호로 일산역을 코레일로부터 임대해 조성한 문화공간이다.

경의선을 주제로 한 전시실과 회원들에게 연회비 1만 원을 받아 장난감을 빌려주는 장난감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일산역 전시관 또는 장난감도서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일산역 전시관’에서도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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