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동부봉의 김정기, 이동읍의 홍성덕 씨 등 새마을 유공자 9명이 백군기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또 유림동의 김성주, 모현읍의 황현 씨 등 16명이 시의회의장 또는 지역 국회의원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들은 새마을 결의를 낭독하며 뉴새마을운동을 널리 홍보하고 범국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자고 다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새마을 지도자들의 노고를 빼고는 대한민국과 용인시의 발전을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용인시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재영 기자
958fa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