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도쿄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 수원시관 전경
[수원=광교신문] 수원시가 지난 4일부터 7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2018 도쿄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에 참가한 관내 5개 중소기업의 수출개척을 지원해 100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2018 도쿄 국제 선물용품 박람회’는 세계 최대 수준의 선물용품 박람회로, 전 세계 34개국 50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캐릭터·운동·생필품 등 다양한 선물용품을 전시했다.

수원시에서는 투힘, 모픽, 더로프, 엑스카즈믹, 옵토엘이디 등 5개사 중소기업이 참가해 ‘수원시관’에서 제품을 알리고, 수출 상담을 했다.

강신구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수원시는 창업업체의 성장을 돕기 위해 창업센터를 운영하고,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 전략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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