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공공 및 공립작은도서관 29개소에서 강연, 공연 등 진행

▲ 안산시 도서관 독서의 달 기념행사 포스터
[안산=광교신문] 안산시 공공 및 공립작은도서관 29개소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강연,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중앙도서관은 인문학 열두 마당 ? 로케이션 매니저 김태영의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 강연과 시립국악단과 함께하는 〈원작이 있는 영화음악제〉가 진행된다.

또한 영어·미디어특화도서관 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에서는 김희선 성우의 〈성우처럼 맛있게 표현하는 법〉, 명화와 함께하는 영어특강 〈Hello, Artist〉 등이 운영된다.

상록구 감골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그와 마주하다〉를 비롯해 한성우 교수의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제갈인철 작가의 〈하루10분 독서운동 북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성포도서관은 국악놀이극 〈호랑이가〉, 상록어린이도서관은 가수 ‘악동뮤지션’ 부모특강, 부곡도서관은 인형극 〈퐁퐁이의 건강생활 대작전〉등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공립작은도서관 15개소에서 독서토론회, 체험프로그램, 전시, 지난해 정기간행물 배포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해당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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