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 13~14일 ‘행복한 동행, 특별한 가족 나들이’운영

▲ 경기도교육청 전경.

[경기=광교신문] 경기도교육청 소속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8월 13~14일 ‘2018 행복한 동행, 특별한 가족나들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 안성, 수원 지역 아동양육시설의 만 3세~만 5세 유아들과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및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민속마을, ▲ 전통요리사, ▲해아뜰 골목시장, ▲꿈꾸는 사진관, ▲라온 목공방, ▲입체 영화방, ▲해아뜰 생물나라, ▲꼬꼬마 포디랜드 등 8가지이며, 유아 및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실내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민속마을’, ‘전통요리사’는 인절미와 다식 만들기 활동 등 전통문화 체험 활동이며, ‘해아뜰 골목시장’은 시장놀이 체험, ‘꿈꾸는 사진관’은 스티커 사진을 직접 촬영해 볼 수 있다.

또한, ‘라온 목공방’은 다양한 목공 놀이 체험, ‘입체 영화방’은 재미있는 영화 감상 활동, ‘해아뜰 생물나라’는 살아있는 생물을 관찰하고 퀴즈를 풀어보는 활동, ‘꼬꼬마 포디랜드’는 4D프레임으로 다양한 조형물 만들기 활동이며, 이 밖에도 연령과 대상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아 및 초등생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