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0명 대상, '소학'읽기를 통해 한문학습과 삶의 지혜 강의

▲ 여민학당 포스터
[수원=광교신문] 수원박물관은 성인대상 고전인문강좌 ‘여민학당’의 수강생을 9일부터 선착순 30명 모집한다.

여민학당 강좌는 고전에 관심 있는 성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김동석 강사의 한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대표 동양 고전인 유교 도덕규범을 담은 '소학' 읽기를 통해 한문학습과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강좌는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12회 진행된다. 교육비는 6만원이다.

신청은 박물관사업소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교육 문의는 수원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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