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아마추어 B-BOY & GIRLS HIPHOP 페스티벌’ 대회 참가자를 8월 17일까지 모집

▲ '2018 비보이 걸스 힙합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용인=광교신문] 용인문화재단에서는 ‘제2회 전국 아마추어 B-BOY & GIRLS HIPHOP 페스티벌’ 대회 참가자를 8월 17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신문사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제한 없이 순수 아마추어 2인 이상 8인 이내 단체 팀으로 끼와 흥미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비보이와 걸스 힙합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4분 이내 공연 형태로 댄스를 선보이면 된다.

예선은 참가신청 마감 후 사전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고 심사에 통과될 경우 9월 1일 용인시문예회관에서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 부분별 입상자에게는 총 700만원 상금과 향후 용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화 공연에도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질 예정이다.

대회 당일에는 세계적인 비보이그룹 겜블러 크루(Gamblerz Crew)와 제1회 대회 우승팀인 부블리 검프스(Bubbly Gumps)와 케이주니어(K-Junior)의 화려한 축하공연 등을 통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 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접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bboy-ycf@naver.com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참가 관련 문의사항은 010-4527-3852로 문자로만 문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