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당 사업비의 70% 지원, 오는 8월 31일까지 접수

▲ 안산시

[안산=광교신문] 안산시는 반월염색단지 백연 및 악취저감을 위해 ‘2018년 반월염색단지 백연저감 개선 보조금 지원사업’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염색단지 섬유·염색업종 사업장에 설치된 기존 방지시설로는 백연 및 악취제거에 한계성이 있어, 보다 효과적인 시설개선을 위해 업체당 사업비의 70%까지 지원한다.

보조금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8월 31일까지 안산시 산단환경과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염색단지 대기환경 개선으로 주거지역 민원해소와 더불어 도시이미지 향상을 위해 염색단지 개선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산단환경과 기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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