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누만들기에 참여한 모현읍 직원들
[용인=광교신문]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은 지난 17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소외계층에 전달할 천연비누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모현읍 전 직원은 퇴근 후 곡물가루 등의 천연재료로 비누 40여개를 만들었다. 이날 만든 비누는 직원들이 직접 포장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모현읍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의 참뜻을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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