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
[시흥=광교신문]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11개 공공도서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흥시 내 11개 공공도서관은 이번 여름방학 강좌를 통해 체험프로그램에서부터 책과 연계된 강좌까지 총7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유대인 독서법으로 유명한 ‘하브루타’를 아이들 독서지도에 적용해보는 강의인《엄마랑 하브루타》를 비롯하여 9개의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능곡도서관은 미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는《신나는 여름! 신나는 컵난타!》등 7강좌,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는《강희맹 선생님의 연이야기와 연잎밥 만들기》등 6강좌를 진행한다. 신천도서관에서는《반딧불이 1박2일 캠프》를 통해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서의 하룻밤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광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