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국가책임제 실현 위한 적극적인 협업체계 필요성 확인

▲ 2018년 4차 경기도 치매관리 운영위원 권역별 간담회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2018년 4차 경기도 치매관리 운영위원 권역별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시·군 치매안심센터 모니터링 및 센터별 의견 공유를 위한 마지막 4차 회의로 각 센터장, 담당팀장, 경기도 건강증진과 관계자 등 2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기도 치매안심센터의 설치 및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한 각 센터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업체계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치매안심센터 인력에 대한 논의와 프로그램 운영, 치매조기검진 진단검사 직접실시, 치매인식개선에 대한 방향 모색 등 사업 영역 확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일산동구보건소 안선희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로 치매안심센터 간 업무 공유와 의견 교환이 치매국가책임제 실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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