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여성근로자복지센터 2018 워킹맘 특강

[고양=광교신문] 고양시 여성근로자복지센터에서는 오는 14일 오전 10:30부터 2시간 동안 고양아람누리도서관 강의실에서'워킹맘들의 마음을 감싸는 시간, 충분히 좋은 엄마'강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재직여성의 권익 증진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준비한 이번 특강은 ‘나는 워킹맘입니다’의 김아연 작가가 직접 강의할 예정으로 평범한 워킹맘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고충을 나누고 공감하는 자리로 일과 육아에 지친 워킹맘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한 안내서와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비는 5천원으로 배우자와 함께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 중 아이돌봄서비스도 무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워킹맘을 위한 지원 사업 이외에도 여성근로자의 노동권 확보를 위한 노무사 무료상담과 노동법 및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복귀 프로그램, 재직여성 커뮤니티 지원사업 등 여성 근로자들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워킹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워킹맘 특강과 노무 상담 관련 정보, 센터 사업에 관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센터로 연락하거나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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