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권역, 평생교육기관 70여개소, 실무자 100여명 참여

▲ 2018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직무 UP 교육
[화성=광교신문] 화성시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되는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육성하고자 ‘2018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직무 UP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동부, 서부, 남부 등 6개 권역으로 나눠 지난 25일 모두누림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26일 기배동주민자치센터, 노작홍사용문학관, 28일 화성시립진안도서관, 해달별역작은도서관 등에서 진행됐다.

주민자치센터, 도서관, 문화의집, 대학교 평생교육원, 복지관 등 교육 네트워크 협의체를 이루고 있는 관내 평생교육기관 70개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종선 강사가 ‘프로그램 기획의 달인’을 주제로 강연과 함께 실제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을 진행했다.

특히 참여자들이 워크숍을 통해 권역별 특성에 맞춘 공동프로그램 개발에 나서면서 향후 보다 긴밀한 네트워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송문호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도 평생교육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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